전남 강진 신상 카페 :: 그리너 greener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강진에 새로 생겼다는
감성 카페 그리너에 다녀왔어요.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넘 예뻐서
꼭 방문해보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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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그리너 위치 ↓

 

※※※※※※ 주의!!!!

카페 위치: 후레쉬빌 3차 내부에 카페 없어요!!!!!
네이버 지도를 보면 아래처럼 나오는데요.
저희도 설마하면서도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가
그대로 후진했습니다 ,,

 

휴 어렵게 찾은 그리너 입구입니다.

그리너 주문대!

 

강진 카페 그리너 메뉴판입니다.

🧸 시그치너 메뉴는
✔️ 그리너라떼
✔️ 쑥인절미크림라떼

쑥인절미크림라떼를 시키고 싶었지만
솔드아웃이었어요.
(오후 2시였는데 벌써 소진이라니)

파스타, 필라프, 피자 메뉴, 세트메뉴도 있어요!

🧸 시그치너 메뉴는
✔️ 나폴리탄 파스타
✔️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
✔️ 차돌박이 크림 필라프

다음에는 차돌박이 크림 필라프를 먹어보고 싶네요.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
🥤1️⃣ 그리너라떼 - 4,500원
🥤2️⃣ 쿠앤크프라페 - 5,000원 (2개) 입니당.

맛은 둘 다 아주 평범했어요.
그리너라떼는 그냥 아인슈페너 맛이었고,
쿠앤크프라페도 평범평범

대신 그리너는 인테리어 맛집입니다 ㅋㅋㅋㅋ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젊은 감각으로 가득가득 ⭐️
(근데 좀 추웠어요)

테이블수는 총 8개고요,
카페음료뿐만 아니라 파스타 등의 식사류도
판매하시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두시경에는
테이블이 거의 가득 차있었어요.
손님 많아서 정신 없었어요.

 

캔들 너무 탐났어요,,,,,, 졸귀!
소품들이 하나같이 깜찍하네요.
요즘 너낌

 

 

전체적으로 화이트 + 우드 인테리어.
조그마한 소품들의 조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테리어 ~~~~
이런 집 살고싶다 ~~~~

❄️ 여기서 눈 오는 날,
❄️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 정말 낭만적일 것 같아요.

작년 봄에 강진 여행을 왔었는데,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었어요.
강진 여행하시는 분들! 그리너 어떠세요!?

아마 이번 설, 강진 핫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