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인과바다 #어니스트헤밍웨이 #노인과바다독후감1 [책] 노인과바다 후기 허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 후기 분야: 소설/현대고전 지은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옮긴이: 김욱동 출판사: 민음사 #1 "할아버지는 제게 자명종 같아요." 소년이 말했다."내 나이가 자명종인거지. 한데 늙은이는 왜 그렇게 일찍 잠에서 깨는걸까? 하루를 좀 더 길게 보내고 싶어서일까?" 노인이 말했다. #2바다가 이렇게 잔혹할 수도 있는데 왜 제비갈매기처럼 연역하고 가냘픈 새를 만들어냈을까? 바다는 다정스럽고 아름답긴 하지. 하지만 몹시 잔인할 수 있는데다 갑자기 그렇게 되기도 해.가냘프고 구슬픈 소리로 울며 날아가다가 수면에 주둥이를 처박고 먹이를 찾는 저 새들은 바다에서 살아가기에는 너무 연약하게 만들어졌단 말이야. #3"이 늙은이야, 뭔가 좀 유쾌한 일을 생각해 봐. 이제는 시시각각 집으로 가까이 다가.. 2020.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