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차를타는변호사(The Lincoln Lawyer, 2011)
러닝타임: 118분
장르: 범죄
국가: 미국
관객수: 32만명
감독: 브래드 퍼맨
출연: 매튜 맥커너히, 마리사 토메이, 라이언 필립, 윌리암 H. 머시
형사법 전문 변호사 믹 할러. 그는 사건 담당 중에도 입금이 되지 않으면 변호를 중단할 정도의 속물 + 변호 비용을 뻥튀기해서 삥을 뜯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느날 그에게 돈이 되는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인 룰레의 혐의는 여자 강간 폭행... 룰레는 무조건 무죄와 결백을 주장하지만 피해자의 주장은 정반대인 상황. 일단 의뢰인의 말을 믿고 수사를 시작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룰레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비밀유지특권을 이용한 룰레에게 놀아나는 상황에까지 다다르는데... 변호사 믹 할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까? 범죄물, 법정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속물 변호사 VS 악랄한 의뢰인"
1. 이 영화에서 링컨차의 의미는? : 속물변호사
2. 원작소설
3. 실제로 링컨차 모델이 된
4. 솔직후기
1. 이 영화에서 링컨차의 의미는? : 속물변호사
별 의미는 없다. 그저 속물 변호사임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다. 제목 + 링컨차 덕분에 주인공의 속물적 + 물질만능주의적 이미지가 부각된다. 이 이미지 덕에 후반부의 면모가 강조되는 것 같다.
2. 원작소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BY 마이클 코넬리
범죄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이 책은 마이클 코넬리의 범죄 기자 경력 + 5년 간의 취재 덕에 완성도 + 개연성 있는 구성과 스릴있는 전개를 선보였고 그 덕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셰이머스상과 마카비티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로 마이클 코넬리는 해리 보슈 시리즈를 통해 인기 작가로 등극하였다.
3. 실제로 링컨차 모델이 된 매튜 맥커너히
4. 매튜 맥커너히 (Matthew David McConaughey)
매튜 맥커너히는 인터스텔라에서 쿠퍼 역을 맡기도 했다.
5. 솔직후기 (★★★★)
- 일단 재밌음
- 주인공들이 연기를 하나같이 잘하고 스토리 구성도 탄탄해서 몰입도가 높음
- 의뢰인이 진짜 똑똑하고 악랄한데 나름 속물 변호사라고 자부하는 주인공을 약오르게하는 걸 보면 너무 열받음. 근데 재밌음
- 링컨차를타는 변호사, 넷플릭스 시리즈로도 제작된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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