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역사 :: 로마 정치 흐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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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

로마 콜로세움

로마 풍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력', '힘', '강함' 이라는 뜻을 지닌
도시국가 '로마'의정치 흐름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3년 전에 여행하며 직접 찍은
로마의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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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흐름		특징	내용	사회경제
왕정	7명의 왕		건국기	- 로물루스의 건국 - 2대 왕 누마, 사비니족 -5대, 7대 에트루리라인	자영농업 중장보병
공화정	전기 (귀족적 공화정)		반도 통일기 및 신분투쟁기	- 성산 사건 (평민, 성산으로 퇴거한 사건) 계기 평민회 구성, 평민호 민관직 설립 - 십이표법, 섹스티우스, 리키니우스법, 호르텐시우스법
	후기 (민주적 공화정)		지중해 통일기	- 포에니 전쟁 - 그락쿠스 형제의 개혁 - 내란의 1세기 - 3두 정치 - 악티움 해전	라티푼디움 (노예제 대농장제)
제정	제정 전기	프린키파투스체제	세계제국기	아우구스투스시대
		5현제		팍스로마나 시대
	제정 후기	군인황제 시대	쇠퇴기	50년 간 수십 명의 황제	콜로나투스제 (소작제 대농장제)
		도미나투스체제	중흥기	디오클레티아누스 제 콘스탄티누스 제
		동로마	분열기	테오도시우스 제 사후
		서로마

[5현제 시대]
① 특징: 세습제 대신 양자제, 황제는 거의 속주 출신
② 지역적 통일: 도로망 건설
③ 문화적 통일: 라틴어가 정치와 군대의 공용어
④ 경제적 발전: 로마적 도시의 건설 (공공건물, 목욕탕, 노천극장)
⑤ 인류 역사상 황금시대 (팍스로마나) 라는 평. 그러나 총체화된 평화 번영이라는 평도 있음. 빵과 서커스에 의한 평화가 아닌가? 라는 회의

[군인황제시대]
알렉산더 황제 사후 50년간 26명의 황제가 교체됐던 시기. 전체적으로 내우외환의 시기로 동방의 사산조 페르시아의 위협에 내부 혼란까지 더해졌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황제라 자칭하는 자만 수십일 정도로 무정부의 시대였고, 군대의 질도 저하되었고 빈곤이 가중되었던 시기이다.


[콘스탄티누스]
① 수도 이전: 로마 -> 콘스탄티노폴리스 (오늘날의 이스탄불)
② 로마제국 부흥 정치: 관료 정치, 신분과 직업의 고정화
③ 크리스트교 공인: 밀라노 칙력 (크리스트교 신앙의 자유와 뺴앗은 교회 재산 반환 등의 의사 밝힘)
※ 로마가 세계 제국으로 강대해질 수 있었던 이유: 지리적 조건, 도덕성, 수용성, 포용성, 모방성, 응용성, 실제성, 시민 의식, 권력에 대한 의지 등등

[로마의 계급]
① 귀족(파트리키우스): 완전한 시민권 소유자, 대토지 소유자
② 평민: 소농민, 임금 노동자, 수공업자 등, 시민병의 핵 => 참전 거부권으로 권리 확대
③ 프롤레타리아트: 평민 가운데 가장 가난한 자
④ 피호민: 신분적으로는 자유이나 정치, 경제적으로는 보호자의 보호를 받고 보호자 지지
⑤ 노예: 전쟁 포로, 부채, 형벌 노예 등

[로마의 도시]
① 자치시: 자유시
② 동맹시: 형식적 독립 국가 (외교, 군사권 행사 불가)
③ 식민시: 로마 식민시 또는 라틴 식민시

여기까지, 로마의 정치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