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부채(가계부채, 기업부채) 임계점에 다다랐다?
- 빚의 위험성 판단 기준: ① 빚의 빚이 얼마나 빨리 늘었는지, ② 자산대비 빚이 얼마인가
- 우리나라 GDP: 1800조 / GDP 대비 가계부채: 1860조(105% 초과) / GDP 대비 기업부채: 2000조 (110% 초과)
- gdp 대비 가계부채의 60%가 주택담보대출이며 이는 신용대출이 포함되지 않은 퍼센테이지 =▶ 신용대출까지 따졌을 때, 우리나라 가계 부채는 대부분이 부동산에 몰려있다고 보면 됨
- =▶ 부동산이 무너지면: 집주인 & 전세세입자 & 부실금융기관 위기
부도의 도미노?
- 이러한 위험에서 트리거(정책적 차원의 규제/완화 등)가 발생하면 예측불허한 경제 하강 위험을 맞이할 수 있음
- 부도의 도미노?: 부채 과다 상태 -> 트리거 발생(ex. 구조조정) -> 원리금 부담
- └▶ ex. 부동산 급락 -> 담보가액 하락 -> 가구 파산 -> 실물경제 무너짐 -> 금융권 위기 ...
한국은행 입장: 빚을 줄여야 한다.
- 부동산 금융 취약지수(부동산 버블 수치, 0~100) : 최근 평가지수 100 =▶ 부동산 버블 최대치에 다다름
- 과거 이러한 상황에서 10%의 확률로 경제위기 발생
- ex) 2007, 2008년년 부동산 버블과 같은 상황이 온다면 연쇄부도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1.4% ~ -3%까지 떨어질 것임 (코로나 상황에서도 -3%까지 떨어지진 않았음)
- 결론: 가계부채의 60%가 부동산부채 + 부동산버블 + 인플레이션 => 한국은행: 기준금리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 (목적: 인플레이션 잡고, 민간부채 줄이기 위해) => 실물경제 타격 가능성 => 가계 부채 줄여라!!!!
- 2022년 대선 전(1월), 기준금리 인상할 것으로 예상 가능 -> 2%에 육박하는 기준금리
금리인상에 따른 실물경제 타격에 대한 대비
- 금융당국
- 금융위원회의 가계부채 총량 규제: 1년이 지난해보다 약 5%정도 부채를 못 빌려주도록 억누르는 중
- DSR(개인 소득대비 연간 부채 원리금 비율): 40% 이하로 줄이려고 노력중 (45%이상 가면 걷잡을 수 없다고 함)
- 문제: 빚으로 연명하던 사람들, 레버리지를 끌어안 사람들
- =▶ 금융당국 + 정부가 함께 대처해야 하는 상황
서울 집값 하락? : 서울 외곽부터 집값 하락 조짐
- 은평구 집값, 1년 7개월 만에 하락
- 서울 외곽(의왕, 경기도) 부동산 가격 2~3억 하락
- 세종, 대구도 하락세
- =▶ 집값이 급상승하기 시작한 방향에서부터 급하락
2022) 현 상황에서의 투자?
- 2022년 1월: 테이퍼링(미 연준: 300억 달러를 줄임)의 강도를 높인 첫번째 달이기 때문에 1월의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함
- CF. 미국: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구매력과 소비력을 늘려 미 경제 위기를 극복(실물경제 회복)하기 위해 확장적 통화정책을 펼쳤으나 (화폐를 겁나 찍어댐) 이로인해 화폐 가치가 떨어져 자산가격의 상승 -> 부동산, 주식 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졌다.
- 현 상황: 불확실성 증대(부동산 버블, 테이퍼링, 오미크론, 중국 헝다 사태 등) =▶경제 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결론: 다양한 사항을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해석: 투자하지 말라는 소리. 부채관리나 잘하세요. 위험에 대비하시라고요. 유동성 확보하세요!!!!!)
주어진 숙제
- 개인: 현재는 급하게 집을 살 때가 아님 -> 2022년 경제 계획 지침: 부채 관리하기 (어떻게 버티며 줄여나갈 것인가)
- 정부: 집값이 천천히 떨어지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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