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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맛집탐방

[길동역 칵테일바] “스탬핑 그라운드” 방문 후기

by 윤쓰다 2022. 3. 26.

 

길동역 칵테일바
“스탬핑 그라운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길동역 근처 칵테일바인
스탬핑그라운드” 에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길동역 칵테일바 스탬핑그라운드입니다.
반짝반짝 트렌디한 느낌의 칵테일바네요.


길동역 칵테일바 스탬핑그라운드 메뉴판입니다!
카페 메뉴도 있고, 칵테일 메뉴,
맥주, 핑거 푸드도 있네요 :)

메뉴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뭘 먹을지
엄청 고민했어요.


분위기가 엄청 트렌디하죠 ?!
포토존도 많고, 테이블도 편안했어요.
흑색 장미를 들고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한참 사진 놀이를 했답니다.

 


검정색 테이블, 의자, 바닥 ⭐️
칵테일바에 어울리는 분위기에요.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친구랑 여기 분위기 좋다고 이야기했어요.


왼쪽 메뉴는 : 리몬첼로 하이볼 (10,000원),
오른쪽 메뉴는 : 셜리 템플 (6,000원) 이에요.

리몬첼로 하이볼은 레몬의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칵테일,
셜리 템플은 체리의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칵테일이었어요.


데킬라 선라이즈(8,000원) 입니다.
데킬라는 엄청 쓰고 독하잖아요 ?!
얘는 달달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어 좋았어요.
술을 잘 못하는 저에게는 딱 좋은 메뉴였답니다.


하이라이트 메뉴!
코로나리타 (12,000원) 입니다.
이거 대박이지 않나요..?

데킬라, 솔티, 라임, 오렌지가 들어간
도수 25.7%의 칵테일 메뉴입니다.


코로나리타는 시원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딱 좋아하실 것 같은 메뉴에요.
살얼음과 함께 술을 마시니 아주 시원했습니다.
소금맛(?) 같은 짠 맛이 느껴져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이색적인 술을 찾으신다면
스탬핑그라운드 코로나리타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
바로 나초&살사소스 (5,000원) 입니다.

그냥 평범한 나초 아니냐고요? 아니었어요 !!
살사소스가 너무 너무 맛있었거든요.

살사소스는 아마 수제 소스로 추정되고요,
소스 안에 채소랑 토마토 같은 게
듬뿍 들어있었어요.
매콤한 맛도 조금 있어서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여기까지!
길동역 칵테일바, 서울펍 !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리고 싶은
“스탬핑그라운드” 방문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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