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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나의 소소한 일상26

서울 벚꽃 명소 , 장안벚꽃로 장안동 벚꽃 현황 2022.04.06 서울 벚꽃 명소 , 장안벚꽃로, 장안동 벚꽃 현황 2022.04.06 안녕하세요 :) 이렇게 좋은 봄날,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상경한지 얼마 안 돼서 못 가본 서울 벚꽃 명소를 쫓아다니기 바빠요. 오늘은 장안벚꽃로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요. 새봄 - 김지하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 마저 좋아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가장 처음 작품이었습니다. 사진 속 장면을 보니 이 시가 생각나더라고요. 장안벚꽃로가 좋았던 이유는 벚꽃나무가 쭉 뻗어있는 길이 걷기 좋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윤중로 벚꽃길보다 훨씬 더 걷기 좋고, 감성적인 장소라고 느껴졌습니다. 윤중로 벚꽃길은 너무 북적거리고 감성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ㅎㅎ 현재 2022년 4월 6일 ,.. 2022. 4. 6.
코로나 19 ::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 종로구민회관에서 pcr검사 후기 (양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글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후기만 작성했었는데, 오늘은 PCR검사 후기까지 써볼게요! 코로나 확진까지 간략한 흐름 1️⃣ 목 통증 시작됨 ➡️ 3일 후부터 가래 심해짐 ➡️ 5일 후부터 기침 + 목 통증 + 가래 + 콧물 콜라보 ➡️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 양성 (5,000원) ➡️ 보건소에서 pcr 검사 : 양성 (무료) ➡️ 약국에서 약 받아서 집에 옴 (일주일분 4,700원) ➡️ 다음날 : 확진됐다는 문자 받음 (7일 자가격리) 코로나 증상 ✔️ 주요증상: 편도 통증, 마른기침, 콧물, 가래 처음엔 목 통증이 살짝 있어서 편도염인가보다 했다. 조금 심해지길래 나도 코로나인가 싶긴 했지만 가벼운 증세로 끝나나보다 싶.. 2022. 3. 12.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후기 (양성 판정) 안녕하세요. 작일, 몸 상태가 심상치 않아서 동네 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양성이 나왔지요.. 몸 상태가 안 좋으신 분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일주일 정도 전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가벼웠음) 평소에 편도염이 자주 걸리는 터라 코로나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2~3일 정도 지나니 목이 조금 더 아파왔고, 가래도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때 편의점에서 구입한 자가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하였으나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아픈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음성이겠거니 하며 지냈는데 아프기 시작한지 5일쯤 지나자..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졌습니다. 아.. 2022. 3. 9.
편의점 과일맥주 추천 TOP4 (for 알쓰) 편의점 과일맥주 추천 TOP4 - 호기스 애플 파라다이스 사이다 - 오타크링거 라들러 시트러스 - 예거 라들러 레몬 - 호가든 로제 1. 호기스 애플 파라다이스 사이다 HOGGY'S APPLE PARADISE CIDER ▪️ 가격: 3,900원 ▪️ 도수 : 4.8% ▪️ 용량 : 500ml ▪️ 주조사 : AS A. LE COQ ▪️ 주조국 : 에스토니아 ▪️ 원재료: 사과주스, 사과와인, 정제수, 이산화탄소, 메타중아황산칼륨, 구연산, 카라멜색소, 소브산 칼륨, 사과향 달달한 사과맛 맥주! 도수도 낮아서 가볍게 마실 수 있어요. 참고로 유럽쪽에서 사과맛이 가미된 맥주를 사이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위쪽에 포장이 되어있어서 더 예뻤고, 입 대고 마실 때도 찝찝하지 않았어요. 써머스비랑 맛은 비슷했습니다.. 2022. 2. 19.
옛 출퇴근길 서울 올라오는 길에, 어쩌다보니, 작년에 다녔던 회사에 출근할 때 탔던 버스를 탔다. 출퇴근했던 그 길을 8개월만에 쭉 둘러보았다. 마음이 이상했다. 설레기도, 우울하기도했던 그 마음이 다시 떠올라서 싱숭싱숭. 그땐 그렇게도 요동쳤던 마음이 지금은 덤덤해져서 신기하다. 과거는 과거에 머무를 수 있어 다행인 경우도 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때도 있다. 2022. 2. 18.
일상에 지친 당신, 힘이 나는 노래 추천 (위로가 되는 노래) 1. 박효신 - 야생화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진 만큼만 괜찮아질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2. 박효신 - li-la "그저 보는 거 말고 아름다운 걸 보려고, 그저 듣는 거 말고 소중한 걸 들으려고 쉬운 길을 두고도 돌아왔네. 매일 버릇처럼 숨만 쉬며 사는 거 말고 한 순간 불꽃처럼 사라질 신기루 말고 마지막 그 날에 후회 없도록 내가 택한 길. 세상 제일 좁고 어두운 그 길을 찾아서 비틀거리면서도 걸어가리라. 다들 겁을 내며 가지 않는 꿈을 따라서 시작은 미약해도 끝을 보리라." 3. FTisland - 새들처럼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싶어..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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