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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17

[동양중세사] 동양 중세 역사 성격과 전개, 도교, 불교 # 동양 고대 제국의 동요와 붕괴 왕망은 권력을 찬탈하고 새로운 왕조(신)을 수립하나 정통 왕조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후의 후한은 호족 연합적 정권이다. 그러나 중앙집권 약화, 지방 호족의 성장, 무능하고 어린 황제의 즉위, 자연재해와 지금, 도교와 대규모 민중반란 등으로 멸망하고 만다. 이후 호족 권력의 진화로 재통합을 위한 모색이 시작되었으며 위, 촉, 오 삼국이 정립된다. 화북의 위, 한의 적통인 촉, 장강 유역의 오. 결국 사마의에 의해 서진으로 통합되나 통일 왕조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민족의 유입으로 멸망한다. # 동양 중세 역사의 성격 중세는 질서에서 혼돈으로 접어드는 역사상으로 제국적 통합이 해체되고 분열로 이어지는 시기이다. 진한과 로마의 멸망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민족의 유입으.. 2022. 1. 26.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전개과정 임진왜란: 1592.05.23 ~ 1598.12.16 정유재란: 1597.08.27 ~ 1598.12.16 임진왜란이란 1592년(선조 25년)부터 1598년(선조 31년)까지 2차에 거쳐 왜국이 조선을 침범한 사건을 말하며, 1차를 임진왜란, 2차를 정유재란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1,2차를 합쳐 임진왜란이라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은 약 2백년 동안 전쟁이 거의 없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평화는 국방력 약화로 이어졌고 (조선 초기 설치된 국방 체제는 붕괴되어 정상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4대 사화, 훈구·사림 간 정쟁은 중앙의 혼란을 지속시켰다. 대부분의 지배층은 붕당정치의 중심에 자리매김할 방법만을 모색했을 뿐 국방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율곡 이이의 10만 양별설처럼 외.. 2022. 1. 24.
김시습의 생애와 문학 (1) 김시습 인생 김시습 - 생육신(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의 한 사람 - 조선 전기 학자, 문인, 서예가 1435 출생 (한성) 1449 (15세) 모친상 (선사 장씨) 1455 (21세) 계유정난 소식을 듣고 승려가 됨 (법명: 설잠) 1465 (31세) 경주 금오산에서 「금오신화」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 를 비롯한 「유금오록」, 「관동일록」, 「관서록」, 「관동일록」, 「역대연기」 등 1600편의 시가 기록 1481 (47세) 안씨부인을 얻어 아들을 낳았으나 오래지 않아 처자 모두 死 1493 (59세) 사망 (병사) 속명 오세동자, 승명, 설잠, 동봉, 매월당 등 시호 청간공 본관 강릉 (신라 왕자 김주원의 후예, 고려 시중 김태현의 후손) 부친 음사로 충순위를 지낸 김일.. 2022. 1. 20.
로마 오현제 황제들 (Five Wise or Good Emperors) 로마 5현제 시대 (1C 말 ~ 2C 말) 특징 - 양자제 - 1C 군주: 로마나 그 근교에 거주 (속주 사정에 무지) - 2C 황제: 거의 속주 출신 지역적 통일 도로망 건설 (트라야누스 최대 판도) 문화적 통일 라틴어가 정치, 군대 공용어 (그리스어 koine도 널리 사용됨) 인류 역사상 황금시대 군사적 통제 하, 평화 번영 경제적 발전 로마 도시 건설 (광장, 포룸, 목욕탕, 노천극장, 체육 경기장, 개선문, 신전 등) 1. 네르바 황제 (96.09.18~98.01.27 / 1년131일) 정책: 빈민 보호 정책, 알리멘타제도 시작 교육 제도 개선 트리아누스를 양자로 지명하고 평화롭게 제위를 이양함 2. 트라야누스 황제 (98.01.18 ~ 117.08.07 / 19년 206일) 최초의 속주 출신 임.. 2022. 1. 18.
[서양고대사] 서양 고대 전쟁사 소개 (펠로폰네소스전쟁 ~ 포에니전쟁 ~ 악티움해전/아테네, 스파르타, 로마, 카르타고) 1. 아르키다모스 전쟁 (아테네 VS 스파르타) B.C431 ~ B.C421 (10년) 펠로폰네소스 제 1기 아테네의 주전파(클레온)와 주화파(니키아스)가 대립하는 동안 스파르타의 주전파 브라시다스가 트라케까지 진출 발발: 아테네 제국의 팽창 (더 많은 동맹자금을 원함, 임금 인상 요구 등) ▶ 아테네 침공 종결: 장기간 전쟁 후 얻을 것이 별로 없다고 판단한 양국이 평화 화약을 맺음으로써 끝 (니키아스 화약) 2. 데켈레이아 전쟁(=이오니아 전쟁) (에테네 VS 스파르타) B.C 413 펠로폰네소스 제 2기 발발: 아테네 시민들의 요구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었음. 알키비아데스의 시칠리아 원정 이후 에게해 전역으로 전쟁 확대 알키비아데스: 소크라테스의 제자, 페리클레스의 조카, 아테네의 장군 데켈레이아: ..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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