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크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사실 이거 네고왕 했을 때 (옛날에) 수분크림인줄알고
샀던 건데 바르고나서 클렌징까지 해야하는
톤업크림이었어요.
그래서 취준생일 땐 집에만 있던터라
사용하지 않았다가,
최근에 한 달간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 제주 체크블라썸 톤업 크림!
저는 두 통을 구매했었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가를 주고 살 만큼의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구매가: 11,000원
*원가: 20,000원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민낯을 밝혀주는
수분 생기 톤업 크림이에요.
자연유래 성분이라는 점이 메리트인 것 같아요.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톤업크림 성분은
제주 한림읍, 애월읍에서
매년 늦봄~초여름에 수확하며
용암해수로 3주간 저온 숙성 후
자연유래 보습 성분으로 추출한대요.
요즘 건강을 중요시하는 분위기,
비건, 자연유래 성분을 선호하는 분위기인만큼
이니스프리의 이런 성분이
이니스프리의 강점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화장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톤업크림 + 선크림만 바르며
출근을 한답니다!
히터가 가동되는 사무실에서
화장 + 마스크까지 한 상태로 일을 하면,
심각한 건조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화장을 안 하고 톤업크림만 바르니까
건조함이 훨씬 덜 했어요.
하지만 건조함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제 피부가 심한 건성인데요.
그래서인지 오후쯤 되면 쩍쩍 갈라지더라고요.
근데 손으로 조금 문질문질 해주면
바로 매끈해집니다.
아, 얼마나 하얘지는지 궁금하신 분들 계실텐데,
제 기준 많이 하얘지는 것 같아요.
향은 무난무난
거의 안 나서 가볍게 바르기 딱 좋아요.!
여기까지, 작년에 네고왕 할 때 샀던
제주왕벚꽃톤업크림 후기였습니다 :)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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