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드라마 정주행! 재미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TOP6

 

꿀잼 드라마 정주행! 

재미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T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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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재미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포스팅한 모든 드라마들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넷플릭스 꿀잼 드라마 정주행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추천글 시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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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위트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공개: 2021.06.04
시즌: 1개
출연: 논소 아노지, 크리스천 콘버리, 아딜 액터 등
키워드: 힐링, 귀여움, 순수, 동화, 행복

거스의 파란만장 성장기!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 현상이 발생한 세계. 거스도 사슴뿔을 달고 태어났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이 소년은 세상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지만, 위험한 모험을 시작한다! 거스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보게 된다면, 드라마를 보는 내내 거스를 보며 엄마미소를 짓고 계실 것이라 장담한다!

 

2. 엘리트들

공개: 2018.10.05
시즌: 5개 (시즌5: 4월 8일 공개)
출연: 이찬 에스카미야, 미겔 베르나르도, 다나 파올라 등
키워드: 선남선녀, 야함, 19금, 개방적, 스페인고딩, 하이틴

스페인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에 가난한 세 명의 학생이 전학가며 벌어지는 스토리! 10대 학생들의 이야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야하다. 저런 게 서양 마인드인가? 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잘 이해되진 않는다. 바람, 원나잇은 기본이고 3자연애, 에이즈, 레즈부모님 .. 소재가 좀 자극적이다. 한 학생의 사망 사건에 대해 다루는 내용이라 스릴있기도 하다. 하지만 갈수록 더 자극적이고 내용도 늘어져서 시즌3까지만 보고 안 봤다 ㅎㅎ 시즌 1, 2 까지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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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묘한 이야기

공개: 2019.05.27
시즌: 3개
출연: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 핀 울프하드 등
키워드: 몰입도높음, 순수함, 귀여움, 졸잼

인디애나 주의 작은 마을에 사는 어린 초딩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난 기묘한 일의 원인과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설명만 들으면 유치할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절대 노노! 이거 진짜 진짜 모든 시즌이 재밌다. 이 아이들은 자꾸만 반복되는 초자연적 현상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 스릴 넘치고 몰입감 최고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강력하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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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르코스

공개: 2017
시즌: 3개
출연: 마이클 페냐, 디에고 루나, 아론 스테이턴, 알레한드로 에다, 앨리사 디아즈 등
키워드: 스릴러, 어두움, 씁쓸함, 쾌락, 욕망

마약의 왕이라 불리는 남자, 실제 인물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일대기를 그리는 드라마! 콜롬비아 내 고위 관료까지 매수하여 자신만의 마약 왕국을 만든 파블로 에스코바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는 마약을 유통하는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쫓기 위해 미국 마약 단속국 D.E.A가 나선다. ! 살인마저도 자행해가며 사투해야하는 D.E.A의 사투는 생각보다 더 치열하다. 개인적으로 꼽는 명장면은 춥다며 달러를 뗄감으로 쓰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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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진리버

공개: 2019.12.06
시즌: 3개
출연: 알렉산드라 브레킨리지, 마틴 헨더슨, 팀 매서슨 등
키워드: 시골살이, 인생, 상처, 치유, 이웃

상처와 슬픔을 안고 캘리포니아 시골 마을로 이사를 결심한 멜. 그녀가 이 시골 마을에서 상처를 견디고,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덩달아 치유받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미국 시골도 한국과 다를 것이 없어서 삽시간에 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많다는 흠도 있긴했으나 그래도 그곳에서의 삶을 계속해나간다. 유능한 임상간호사이자 조산사인 멜이 엄청 멋져보였던 드라마. 다만 뒤로갈수록 내용이 쳐진다. 시즌1이 제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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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리저튼

공개: 2021
시즌: 2개
출연: 아조아 안도, 줄리 앤드루스, 로레인 애슈본 등
키워드: 결혼, 영국, 상류사회, 귀족

영국 상류 사회의 보여주기식 인간관계, 보여주기식 교양, 보여주기식 결혼.. 을 풍자하는 것 같은 영화.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 다프네는 이 치열한 사교계에서 살아남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이 글 쓰면서 방금 안건데 시즌2가 나왔네..? 당장 봐야겠다.. 개인적으로 몰입감이 높고 스토리가 막 재밌지는 않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