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3 [책] 나미야잡화점의기적 후기 나미야잡화점의기적 후기 분야: 일본소설 지은이: 히가시노게이고 번역: 양윤옥 출판사: 현대문학 #1 읽은 페이지 : 1~82 줄거리: 30년동안 비어 있던 에 세 좀도둑이들어 숨어들었다가, 한밤중에 고민편지를 받아들게 된다. 세 친구는 실랑이 끝에 답장을 했고, 뒤이어 또 편지가 도착한다. 그들은 진심을 담아 답장을 보낸다. 느낀점: 달토끼는 펜싱선수, 남자친구는 암환자이다. 달토끼는 남자친구를 두고 훈련가도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녀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녀는 결국 남자친구의 곁을 지키는 것만이 간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꺠닫고 훈련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꿈을 이루게 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끝으로 숨을 거둔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달토끼씨의 마음은 .. 2020. 9. 8. [책] 보헤미안랩소디 후기 분야: 한국소설/세계문학상지은이: 정재민출판사: 나무옆의자나: 재작년 초 판사가 되어 신해시에서 근무, 고향 - 신해시엄마: 류마티스, 위암으로 돌아가심황동혁: 학창시절 친구, 보헤미안랩소디 좋아함, 별명 나훈아우동규: 엄마의 류마티스를 진단한 의사(나는 효린의 친척 중 류마티스 전문의에게 찾아갔다가 우동규의 실체(류마티스 아닌 환자에게 류마티스 진단을 내림)를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고소. 이때 손지은을 처음 만남)손지은: 경감효린: 신해시 내과의사, 고등학교 한 해 후배 #1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선과 악을 판단하는 것이다. 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선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악이 되기도 한다. 합법인 행동이 악이고 위법인 행동이 선일 때도 있다. 한 사람이 선과 .. 2020. 9. 8.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인생 드라마 추천 (집콕하며 보세요): > 기묘한이야기 시즌1~시즌4 Stranger Things 시즌1 (2016) 8부작 시즌2 (2017) 9부작 시즌3 (2019) 8부작 시즌4 후반작업 중 방영예정 ■ 줄거리 │ 인디애나 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 어느 날 주인공 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짐. 동시에 정체불명의 초능력을 가진 일레븐의 등장. 일레븐과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악마(괴물?)를 쫓는 이야기. 제목 그대로 기묘한 이야기의 연속 ~~ ■ 후기 │ 어린애들 나오는 드라마라고 무시하지마세욧 넘나 진지한 아이들임 ㅋㅋㅋㅋ 이 애들 우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더 재밌다능 ... 개인적으로 더스틴이 제일 귀엽더라고요 .. 시즌1에서 시즌3까지 재미없었던 시리즈가 하나도 없었고, 몰입감 최고였어요. 아, 데모고르곤이랑 그림자귀신 등등 괴물들이.. 2020. 9. 7. [시]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 시퍼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시퍼 하루는 한 생애의 축소판아침에 눈을 뜨면하나의 생애가 시작되고필요한 몸을 뉘어 잠자리에 들면또 하나의 생애가 마감됩니다 우리가 단 하루밖에 살 수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눈을 뜰 때 태어나잠들면 죽는다는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나는 당신에게 투정부리지 않을겁니다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당신에게 좀 더 부드럽게 대할겁니다 아무리 힘겨운 일이 있더라도불행하지 않을거구요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더 열심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2020. 9. 7. [영화] 가버나움 후기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오죽하면 어린 아이가 이런 발언을 하게 되었을까. 어린 아이가 본 세상의 참상은 어떠하였을까. 누군가에게 삶이란, 사는 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소년의 버거운 삶은 우리를 울컥하게하는 무언가가 있다. 힘겨운 삶 속에서도, 부모의 어긋난 사랑(?)에도 불구하고 소년이 지키고 싶었던 것. 그것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이라 미안한 그런 마음 .. 영화 속,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 그것이 가난에의 탈출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보여주는 듯했다. 가난은 사람을 사람답지 못하게 만든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것처럼 만든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 가난 속에서도 인간이 지켜야할 선은 존재하는가? 무언가 지킬 수 있기는 할까? .... 자인의 부모의 입장도 어느.. 2020. 9. 7. [책] 폭풍의언덕 후기 분야: 영미소설/서양근대문학지은이: 에밀리 브론테옮긴이: 북트렌스출판사: 북로드나(록우드): 드러시코스 저택을 빌리겠다고 졸라댄 적이 있음'워터링하이츠': 폭풍의 언덕 -> 히스클리프 집 이름 └> 거센 바람이 불 때 이 언덕에 급격하게 휘몰아치는 대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이 지방의 독특한 형용사힌들린오빠: 히스클리프 싫어함 --(부부) -- 프랜시스언니(병사)히스클리프: 얼굴은 집시처럼 검었지만 행동은 신사, 잘생김, 고독을 나누기에 좋은 친구캐서린린튼(히스클리프부인): 며느리 #1"왜 그리 슬펐는지 모르겠어. 틀림없이 일시적인 정신착란이었을거야. 특별한 이유가 없었으니까. 열두살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워더링하이츠와 어릴 때 익숙했던 것이며 나한테 없어서는 안 될 히스클리프와 헤어져서 린튼 부인이자.. 2020. 9. 6.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