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42 인생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TOP4 (feat.행복을 찾아서) 포레스트검프 행복해지기란 생각보다 쉽다! 개봉: 1994.09.15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배우: 톰행크스, 로빈라이트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나간다. 이 영화를 보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사실이다. 주인공은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 +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사람이다. 어쩌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인 듯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욕심부리지 않으며 현재에 충실하면 된다. 하지만 말이 쉽지 행동이 쉽지는 않으니까... 과거에 대한 집착,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는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삶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받게되는 영화 개봉: 2009.09.12 .. 2021. 12. 12. 2차세계대전 관련 영화 추천 TOP9 (feat. 2차세계대전 흐름순으로 영화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전쟁영화를 좋아합니다. 스릴 넘치는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어서 1석3조에요. 그래서 오늘은 2차세계대전에 관련된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도 순서대로 봐야 재미있듯 전쟁영화도 일어난 순서대로 보면 더 재미있고,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심심할 때 2차세계대전 관련 영화 쭉 보는 거 어떠세요? 세계2차대전의 간략한 흐름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 발발 1939년 11월: 소련의 핀란드 침공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니스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다키스트아워) 1940년 4월: 독일의 노르웨이, 덴마크 침공 1940년 5월 22일: 독일의 프랑스 침공 (칼레전투, 됭케르크) 1940년 6월: 이탈리아의 프랑스 침공 1940년.. 2021. 12. 11. 넷플릭스 인생 다큐 추천 TOP3 넷플릭스오리지널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다큐멘터리가 정말 많습니다.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고 후회도 없는 다큐멘터리 TOP3를 선정해보았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질리신 분들이나 현실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다큐멘터리 시청을 해보시면 어떠실런지요 ,, 픽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큐 시청을 통해 식견을 넓혀보세요!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 2차 세계대전 (2019) 시즌1 (10편) 장르: 전쟁, 정치 2차세계대전 당시의 흑백사진, 흑백동영상을 어제 찍었던 것처럼 생생하게 복원하여 우리에게 여러 의미를 선사한다. 승전국과 패전국을 가리지 않는 전쟁범죄에 대한 고발, 중립적인 서술이 이 다큐가 매력적인 이유이다. 10대 사건별로 회차를 진행하면서 일목.. 2021. 12. 8.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인생 드라마 추천 (집콕하며 보세요): > 기묘한이야기 시즌1~시즌4 Stranger Things 시즌1 (2016) 8부작 시즌2 (2017) 9부작 시즌3 (2019) 8부작 시즌4 후반작업 중 방영예정 ■ 줄거리 │ 인디애나 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 어느 날 주인공 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짐. 동시에 정체불명의 초능력을 가진 일레븐의 등장. 일레븐과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악마(괴물?)를 쫓는 이야기. 제목 그대로 기묘한 이야기의 연속 ~~ ■ 후기 │ 어린애들 나오는 드라마라고 무시하지마세욧 넘나 진지한 아이들임 ㅋㅋㅋㅋ 이 애들 우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더 재밌다능 ... 개인적으로 더스틴이 제일 귀엽더라고요 .. 시즌1에서 시즌3까지 재미없었던 시리즈가 하나도 없었고, 몰입감 최고였어요. 아, 데모고르곤이랑 그림자귀신 등등 괴물들이.. 2020. 9. 7. [영화] 가버나움 후기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오죽하면 어린 아이가 이런 발언을 하게 되었을까. 어린 아이가 본 세상의 참상은 어떠하였을까. 누군가에게 삶이란, 사는 게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소년의 버거운 삶은 우리를 울컥하게하는 무언가가 있다. 힘겨운 삶 속에서도, 부모의 어긋난 사랑(?)에도 불구하고 소년이 지키고 싶었던 것. 그것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이라 미안한 그런 마음 .. 영화 속,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 그것이 가난에의 탈출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보여주는 듯했다. 가난은 사람을 사람답지 못하게 만든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것처럼 만든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 가난 속에서도 인간이 지켜야할 선은 존재하는가? 무언가 지킬 수 있기는 할까? .... 자인의 부모의 입장도 어느.. 2020. 9. 7. [영화] 오케이마담 후기 오랜만에 진짜 웃긴 영화를 봤다 영화 보는 내내 잡생각 없이 행복했다 2020. 8. 21.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