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의 일상52

코로나 19 ::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 종로구민회관에서 pcr검사 후기 (양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번 글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후기만 작성했었는데, 오늘은 PCR검사 후기까지 써볼게요! 코로나 확진까지 간략한 흐름 1️⃣ 목 통증 시작됨 ➡️ 3일 후부터 가래 심해짐 ➡️ 5일 후부터 기침 + 목 통증 + 가래 + 콧물 콜라보 ➡️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 양성 (5,000원) ➡️ 보건소에서 pcr 검사 : 양성 (무료) ➡️ 약국에서 약 받아서 집에 옴 (일주일분 4,700원) ➡️ 다음날 : 확진됐다는 문자 받음 (7일 자가격리) 코로나 증상 ✔️ 주요증상: 편도 통증, 마른기침, 콧물, 가래 처음엔 목 통증이 살짝 있어서 편도염인가보다 했다. 조금 심해지길래 나도 코로나인가 싶긴 했지만 가벼운 증세로 끝나나보다 싶.. 2022. 3. 12.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후기 (양성 판정) 안녕하세요. 작일, 몸 상태가 심상치 않아서 동네 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양성이 나왔지요.. 몸 상태가 안 좋으신 분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일주일 정도 전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가벼웠음) 평소에 편도염이 자주 걸리는 터라 코로나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2~3일 정도 지나니 목이 조금 더 아파왔고, 가래도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때 편의점에서 구입한 자가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하였으나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아픈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음성이겠거니 하며 지냈는데 아프기 시작한지 5일쯤 지나자..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졌습니다. 아.. 2022. 3. 9.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후기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크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사실 이거 네고왕 했을 때 (옛날에) 수분크림인줄알고 샀던 건데 바르고나서 클렌징까지 해야하는 톤업크림이었어요. 그래서 취준생일 땐 집에만 있던터라 사용하지 않았다가, 최근에 한 달간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 제주 체크블라썸 톤업 크림! 저는 두 통을 구매했었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가를 주고 살 만큼의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구매가: 11,000원 *원가: 20,000원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민낯을 밝혀주는 수분 생기 톤업 크림이에요.. 2022. 2. 26.
편의점 과일맥주 추천 TOP4 (for 알쓰) 편의점 과일맥주 추천 TOP4 - 호기스 애플 파라다이스 사이다 - 오타크링거 라들러 시트러스 - 예거 라들러 레몬 - 호가든 로제 1. 호기스 애플 파라다이스 사이다 HOGGY'S APPLE PARADISE CIDER ▪️ 가격: 3,900원 ▪️ 도수 : 4.8% ▪️ 용량 : 500ml ▪️ 주조사 : AS A. LE COQ ▪️ 주조국 : 에스토니아 ▪️ 원재료: 사과주스, 사과와인, 정제수, 이산화탄소, 메타중아황산칼륨, 구연산, 카라멜색소, 소브산 칼륨, 사과향 달달한 사과맛 맥주! 도수도 낮아서 가볍게 마실 수 있어요. 참고로 유럽쪽에서 사과맛이 가미된 맥주를 사이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위쪽에 포장이 되어있어서 더 예뻤고, 입 대고 마실 때도 찝찝하지 않았어요. 써머스비랑 맛은 비슷했습니다.. 2022. 2. 19.
꿈일기 하루종일 잊고있다가, 밤이 되어서야 생각나는 어젯밤 꾼 꿈. 10년 전에 이사 간, 우리 가족들과 친했던 천사같던 이웃이 돌아와서는 “사실 이 동네에서의 기억은 상당히 별로였다.” 라고 말하는 순간, 그 시절 살아계셨던 가족들과 함께했던 행복했던 모든 기억이 결국 나 혼자만의 감정이었다고 느껴짐과 동시에 만사가 부질없게 여겨지며 울음이 터졌다. 울음이 터지는 정도가 장례식장에서 누가 말려도 그쳐지지 않는 정도의 심각한 오열이었다. 평소 꿈 내용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내가 오랜만에 기억하는 꿈이 이런 꿈이라니. 요즘 나의 내면은 어떤 상태일까? 2022. 2. 18.
옛 출퇴근길 서울 올라오는 길에, 어쩌다보니, 작년에 다녔던 회사에 출근할 때 탔던 버스를 탔다. 출퇴근했던 그 길을 8개월만에 쭉 둘러보았다. 마음이 이상했다. 설레기도, 우울하기도했던 그 마음이 다시 떠올라서 싱숭싱숭. 그땐 그렇게도 요동쳤던 마음이 지금은 덤덤해져서 신기하다. 과거는 과거에 머무를 수 있어 다행인 경우도 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때도 있다. 2022. 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