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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독후감, 독서토론21

[책] 나미야잡화점의기적 후기 나미야잡화점의기적 후기 분야: 일본소설 지은이: 히가시노게이고 번역: 양윤옥 출판사: 현대문학 #1 읽은 페이지 : 1~82 줄거리: 30년동안 비어 있던 에 세 좀도둑이들어 숨어들었다가, 한밤중에 고민편지를 받아들게 된다. 세 친구는 실랑이 끝에 답장을 했고, 뒤이어 또 편지가 도착한다. 그들은 진심을 담아 답장을 보낸다. 느낀점: 달토끼는 펜싱선수, 남자친구는 암환자이다. 달토끼는 남자친구를 두고 훈련가도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녀의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녀는 결국 남자친구의 곁을 지키는 것만이 간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꺠닫고 훈련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꿈을 이루게 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끝으로 숨을 거둔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달토끼씨의 마음은 .. 2020. 9. 8.
[책] 보헤미안랩소디 후기 분야: 한국소설/세계문학상지은이: 정재민출판사: 나무옆의자나: 재작년 초 판사가 되어 신해시에서 근무, 고향 - 신해시엄마: 류마티스, 위암으로 돌아가심황동혁: 학창시절 친구, 보헤미안랩소디 좋아함, 별명 나훈아우동규: 엄마의 류마티스를 진단한 의사(나는 효린의 친척 중 류마티스 전문의에게 찾아갔다가 우동규의 실체(류마티스 아닌 환자에게 류마티스 진단을 내림)를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고소. 이때 손지은을 처음 만남)손지은: 경감효린: 신해시 내과의사, 고등학교 한 해 후배 #1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선과 악을 판단하는 것이다. 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선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악이 되기도 한다. 합법인 행동이 악이고 위법인 행동이 선일 때도 있다. 한 사람이 선과 .. 2020. 9. 8.
[책] 폭풍의언덕 후기 분야: 영미소설/서양근대문학지은이: 에밀리 브론테옮긴이: 북트렌스출판사: 북로드나(록우드): 드러시코스 저택을 빌리겠다고 졸라댄 적이 있음'워터링하이츠': 폭풍의 언덕 -> 히스클리프 집 이름 └> 거센 바람이 불 때 이 언덕에 급격하게 휘몰아치는 대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이 지방의 독특한 형용사힌들린오빠: 히스클리프 싫어함 --(부부) -- 프랜시스언니(병사)히스클리프: 얼굴은 집시처럼 검었지만 행동은 신사, 잘생김, 고독을 나누기에 좋은 친구캐서린린튼(히스클리프부인): 며느리 #1"왜 그리 슬펐는지 모르겠어. 틀림없이 일시적인 정신착란이었을거야. 특별한 이유가 없었으니까. 열두살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워더링하이츠와 어릴 때 익숙했던 것이며 나한테 없어서는 안 될 히스클리프와 헤어져서 린튼 부인이자.. 2020. 9. 6.
[책] 참좋은당신을만났습니다3 후기 분야: 에세이지은이: 송정림출판사: 나무생각#1바라보는 하늘에 달처럼 밝게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당신은 세상을 다 가진 부자입니다. #2나는 사람을 혼내거나 충고하는 방법이 매질이나 체벌,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오히려 말없이 믿고 사랑해주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서 나는 단 한 번도 혼나본 적이 없지만 돌아보면 늘 어머니에게 혼나왔던 것 같습니다.지켜봐주고 믿어주는 마음은 회초리보다 더 따끔한 벌입니다. #3"넌 그걸 잊어서는 안 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야. 넌 네 장미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어린왕자 중에서) 관계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한 번 맺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것, 내가 물을 주고, 내가 햇볕도 쏘여주고, 내가 비료도.. 2020. 9. 6.
[책] 베이비박스 후기 분야: 청소년소설지은이: 박선희출판사: 자음과모음게스트하우스 '비스트' : 해외 입양인들의 쉼터 (주인: 제니퍼) -한국 부모를 찾으러 온 사람들 - 김소영: 프랑스 공선우: 핀란드, 요리사 이성주(메간 에반스): 미국 미네스타, 변호사 루카스: 독일, 잡지사 언론인 언노운(리사 밀러) 윤미지 (양아빠: 마이클 / 양엄마: 데이나 / 여동생: 대니얼) 무한도전에서도 해외로 입양된 한국계 외국인들의 삶을 본 적이 있다. 입양을 보낸 한국 가정에는 각기 다른 사정이 있었으나 입양아들의 입장에서는 사정이 어떻든 피부색 다른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겨웠으리라 생각된다. 그 역경을 가늠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는 쉽게 용납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들은 다행히 각자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 2020. 9. 6.
[책] 레베카 후기 소설 레베카 후기 분야: 영미소설/영화소설 지은이: 대프니 듀 모리에 옮긴이: 이상원 출판사: 현대문학 인물소개 나(마드무아젤?) : 밴호퍼부인이 고용함 ( 1년에 90파운드) 밴호퍼부인: 돼지같은 사람 ? 프리스: 맨틸리저택 집사 맥시밀리언 드윈터: 맨틸리저택 소유주, 아내가 죽음 터커: 농장 운영자 (잭)파벨: 레베카의 사촌, 댄버스부인과 몰래 이야기하는 수상한 남자 재스퍼: 강아지 볼레즈: 양재사 플랭크: 영지 관리인 로버트: 젊은 하인 자일스: 비어트리스 남편 벤: 하인이었던 바보 클래리스: 나의 몸종 로지: 비어트리스, 자일스의 자녀 (아들) 크로인 부인: 무도회 다시 열어달라고 부탁한 여자 #1 나는 고통을 겪은 인간이 더 강하고 좋아진다고, 그리하여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불의 시련을 이겨내야..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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